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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의 세계

강아지 평균 수명과 나이 계산 방법 확인해 보세요!

by 안경쓴토깽이 2023. 6. 23.

최근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평균적인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강아지의 평균 수명나이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아지 나이,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1) 소형견

-2년 24살, 4년 34살, 6년 44살, 8년 54살, 10년 64살 

 

2) 중형견(9kg 이상) 

-2년 24살, 4년 36살, 6년 48살, 8년 58살, 10년 70살 

 

3) 대형견(20kg 이상)

-2년 24살, 4년 38살, 6년 52살, 8년 66살, 10년 80살 

 

*소형견 13~17년, 중형견 10~15년, 대형견 8~12년으로 대형견들의 수명이 더 짧은 편입니다. 

 

 

 

▣ 소형견 평균수명 

특별한 질병이 없다면 대체로 소형 강아지 평균 수명이 대형 강아지보다 더 긴 편입니다. 소형견은 1개월이 한 살이며 12개월이면 사람의 15살 정도입니다. 10살이 되면 56세에 해당되는데요. 20살이라면 사람과 비교했을 때 96살에 해당되므로 상당한 노견에 속합니다. 

 

*품종별 평균 수명 

-포메라니안 : 12~16세 

-말티즈: 15~18세 

-치와와 : 14~18세 

-요키 : 14~16세 

-닥스훈트 : 12~15세

-비숑프리제 : 12~15세 

 

 

 

▣ 중형견 평균수명 

중형견이라고 하면 보통 10~20kg 정도의 아이들을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으로 평균 수명이 14년 정도입니다. 

 

*품종별 평균 수명

-시바견 : 12~15년

-비글 : 12~15년

-코카스파니엘 : 10~13년

-웰시코기 : 12~15년

-프렌치 불도그 : 8~9년

-보스턴테리어 : 10~11년 

 

 

 

▣ 대형견 평균수명 

대형견이라고 하면 보통 20~40kg 정도의 아이들을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으로 평균 수명이 9~10년 정도입니다. 

 

*품종별 평균 수명

-레트리버 : 10~12년

-사모예드 : 12~14년

-스탠더드 푸들 : 12~15년

-말라뮤트 : 10~12년 

-셰퍼드 : 9~13년

-시베리아허스키 : 12~15년

 

 

 

▣ 강아지 수명을 줄이는 요소

 

-각종 세균과 오염, 먼지로 가득한 비위생적인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 

-체중 관리가 잘되지 않아 비만이 된 경우 

-보호자 흡연으로 인해 간접흡연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 

-보호자의 관리와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 

 

 

 

▣ 강아지 평균 수명 늘리는 방법

 

1) 양질의 사료 급여하기 

: 주식을 어떤 것으로 하느냐에 따라 기본적인 건강 상태가 많이 달라집니다. 저급 원료를 이용하여 만든 사료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며 수명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급여를 선택할 때에는 반려견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는지, 원료나 배합 등을 확인하여 적절한 것을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비만 예방하기 

사람도 비만인 경우 다양한 성인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역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지 못하고 비만이 될 경우 기대 수명이 줄어들 수 있는데요.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슬개골 탈구나 관절염에도 노출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식사량을 적절하게 조절하도록 하고 산책이나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간식을 너무 자주 주거나 사람이 먹는 고지방 고열량 식품을 주는 것을 피하도록 합니다. 

 

3) 보조제 급여하기 

성장기를 비롯하여 나이가 들어가는 시기에는 시력을 비롯한 관절염 등의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사람과 달리 아픈 곳이 있어도 이를 표현하기가 어려운데요. 한 번 손상을 입으면 돌이킬 수 없는 부위들이 있는 만큼 미리 적절한 보조제를 선택하여 규칙적으로 급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급여 전 보호자의 임의로 판단하기보다는 의료진과의 면담을 통해 결정하도록 합니다. 

 

4) 정기검진 꾸준히 받기 

사람과 마찬가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특히 7세 미만에서 문제가 발견된 경우 대부분 초기에 해당되어 케어 과정도 무난하게 진행되는데요. 이 시기에는 1년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신체검사부터 심장 사상충, 골격계 검사 등을 하도록 합니다. 노령에 접어든 7세 이상이라면 연간 2번씩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5) 산책하기 

산책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지수를 완화하고 가볍게 할 수 있는 신체활동입니다. 온종일 집 안에만 있기보다는 활발한 움직임을 통하여 체중 조절은 물론 원활한 배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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