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밥투정 원인은?

평소 밥을 잘 먹던 우리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밥투정을 한다면 다른 문제는 없는지 걱정이 되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러한 강아지의 밥투정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밥투정 원인 ①
2. 밥투정 원인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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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밥투정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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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밥투정 원인 ①

 

 

강아지가 밥을 거부한다면 맛이 없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이는 입맛이 변해서 그렇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사료를 바꿔서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료가 잘 맞는지 한 번에 찾기는 어려운데요. 사료 샘플을 여러 개 구매해서 기호성을 찾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활동이 거의 없는 경우입니다. 산책을 거의 안 한다면 활동량이 너무 적어 그만큼 에너지 소모가 일어나지 않아 입맛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도 하루 종일 집에 가만히 누워있다 보면 소화가 잘되지 않는데요. 이와 비슷한 경우입니다.

 

 

이 외에도 속이 불편해서 생기는 문제도 있습니다. 소화불량이나 장이 좋지 않아 생기는 문제로 변이 묽어졌거나 다른 날에 비하여 모양이 이상하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유산균을 챙겨주며 배변활동이 원활하도록 도와주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컨디션이 이상하고 다운된다고 느껴지신다면 아픈 곳은 없는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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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밥투정 원인 ②

 

 

밥투정 원인으로 간식을 너무 많이 먹은 경우도 해당됩니다. 사료 외 이것저것 많이 먹는다면 상대적으로 식사를 기피하게 됩니다. 이는 배가 불러서 안 먹는 경우이거나 간식이 사료에 비해 자극적이므로 맛이 없어서 안 먹는 경우인데요. 이런 경우라면 한동안 간식을 끊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 외 간식을 주지 않도록 하며 밥을 급여한 뒤 일정 시간 동안 먹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사료를 치우도록 해야 합니다. 간식은 통상적으로 하루 급여량의 10~15%만 주는 것이 좋으며 강아지를 위해서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분리불안이 심하더라도 밥을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여 입맛이 없는 것인데요. 이런 경우 훈련을 통하여 최대한 안정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처럼 오늘은 강아지 밥투정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미리 내용을 확인하시어 슬기로운 반려 생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