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간식 종류와 주는 시기, 주의사항은?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에게 간식을 비롯한 다양한 좋은 음식을 주고 싶은 건 모든 보호자분들의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 사료나 간식을 급여할 때는 적정 시기가 있어 이에 대한 내용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간식 종류와 주는 시기,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간식 종류
2. 간식 주는 시기
3. 간식 줄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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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간식 종류와 주는 시기, 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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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식 종류

 

 

강아지 간식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바로 '개껌'입니다. 개껌은 강아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강아지 특성상 물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개껌을 통해서 물기에 대한 본능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 치석 제거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개껌의 질기고 딱딱한 표면을 물어뜯으며 자연스럽게 치석이 제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치석이 제거되면서 입 냄새도 줄일 수 있으므로 개껌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개껌 선택 시 견종의 크기에 맞는 알맞은 크기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너무 크거나 작은 경우 강아지가 물기 힘들 수 있습니다. 

 

 

스틱이나 육포 등의 말린 포도 좋은 간식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강아지 간식으로 나오는 제품은 사람이 먹는 것과 달리 간이 많이 되어 있지 않은데요. 사람이 먹는 육포를 주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 간식용으로는 소고기나 돼지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연어 등이 대표적이며 사료에서 섭취하기 힘든 영양소나 영양분을 추가로 채워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종류만 주는 것보다는 육류와 조류, 어류 등을 골고루 섭취하게 되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쿠키도 강아지 간식으로 좋은 것 중 하나입니다. 강아지들의 쿠키는 박력 쌀가루를 사용하여 만들게 되는데요. 고구마나 단호박, 바나나 등을 섞어 만들게 됩니다. 단 쿠키의 경우 강아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 간식으로 줄 때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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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식 주는 시기

 

 

대부분 강아지는 생후 3~4개월에 입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끼 강아지의 경우 간식이나 영양제 급여는 천천히 해주시는 게 좋은데요. 강아지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생후 5개월 이후부터 소량씩 보상용으로 급여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생후 3개월~5개월까지는 최대한 사료 위주로 급여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너무 이른 시기부터 줄 경우 일반 사료는 잘 먹지 않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일수록 발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직 완전하게 성장한 상태가 아니므로 균형 있는 급여가 필요한데요. 간식이나 외부 음식으로 영양 밸런스를 맞추기는 힘들기 때문에 너무 이른 시기부터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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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식 줄 때 주의사항

 

 

강아지에게 간식을 줄 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은 먼저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나날이 둥글둥글 해져 가는 아이들을 볼 수 있는데요. 쉽게 비만이 될 수 있으며 너무 많은 간식을 섭취할 경우 사료를 먹는 양이 줄어들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적정 간식의 양은 정해진 것은 없지만 사료를 먹는 양을 기준으로 10~15% 정도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아이에게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이 들어가 있는 건 아닌지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것을 급여할 경우 소량만 주며 반응을 확인한 뒤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강아지 간식의 종류와 주는 시기,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미리 내용 확인하시어 슬기로운 반려 생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