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종류/닥스훈트] 성격 및 털빠짐, 특징은?

각 견종마다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성격과 외모는 다양한 매력을 더해주는데요. 오늘은 짧은 다리가 매력적인 닥스훈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생김새 
2. 성격
3. 털 빠짐
4.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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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종류/닥스훈트] 성격 및 털빠짐,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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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김새

 

 

닥스훈트는 원산지는 독일입니다. 땅 밑에 굴을 파고 나오는 오소리나 토끼를 사냥하던 사냥개였는데요. 닥스훈트는 독일어로 오소리와 개를 합친 말로 '오소리 개'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다리가 짧고 긴 허리는 땅속 깊은 곳에서 사냥을 하기 편하도록 다리가 짧은 개체끼리 교배가 이루어지며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크기는 암컷이 21~24cm, 수컷이 23~27cm입니다. 또한 근육질의 다부진 몸과 아몬드 형의 눈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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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격

 

 

닥스훈트는 과거 사냥하던 시절의 기질이 남아있어 작은 동물이나 다른 강아지에게 달려들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훈련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명랑하고 장난기가 많은 견종으로 집사에게 붙어있는 걸 좋아하는데요. 다만 조금 내성적이고 경계심이 있어 낯선 사람과 친해지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비글과 견줄 만큼 활발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발산되지 않으면 물건을 파괴하는 등의 이상 행동을 보일 수 있어 충분한 산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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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털 빠짐

 

 

닥스훈트 털색은 검은색, 크림색, 갈색, 적갈색, 블랙탄, 폰&크림 등 다양한 모색을 볼 수 있습니다. 단모종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털 빠짐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털 빠짐이 많은 편입니다. 또한 단모인 경우 털이 가시처럼 박히는 현상을 종종 볼 수 있어 돌돌이로도 관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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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명

 

 

닥스훈트 수명은 12~16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운동과 고품실 사료 급여, 비만 등을 주의하면 더 오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데요. 평소 주의해야 하는 질병에는 연골 발육부전증이 있습니다. 이는 다른 견종과 달리 FGF4라는 유전자가 2개 있어 다른 견종보다 짧은 다리를 갖게 되는데요. 연골 발육부전증이라는 질병도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 관련 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길기 때문에 허리 디스크에 걸리기 매우 쉽습니다. 그래서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평소 운동과 식단을 통하여 철저한 체중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또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걸 막는 게 좋습니다. 이 외에도 귓병이나 눈 건강에 유의해 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처럼 닥스훈트의 특징과 생김새, 수명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미리 내용 확인하시어 슬기로운 반려 생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