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종류/먼치킨] 고양이 성격과 특징, 주의해야 할 질병은?

최근에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반려동물로 제일 인기가 많은 것은 강아지 다음으로 고양이가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고양이 종류 중에서도 먼치킨의 특징과 주의해야 할 질병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생김새
2. 성격
3. 털 빠짐
4.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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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종류/먼치킨] 고양이 성격과 특징, 주의해야 할 질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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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김새

 

 

먼치킨은 약 2.2~4kg 체중을 갖고 있는 중소형 묘입니다. 짧고 뭉툭한 다리가 특징으로 정해진 모색이나 무늬는 없습니다. 짧은 다리로 인해 점프 능력이 떨어지며 야생에서의 생존 능력도 떨어지는 편입니다. 먼치킨의 이름은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난쟁이들이 사는 도시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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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격

 

 

먼치킨은 귀여운 외모에 호기심도 많고 활발한 편입니다. 개냥이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먼치킨 고양이도 좋은데요. 사람들과 다른 동물들과도 잘 어울리며 낯선 사람이나 다른 애완동물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또한 주인에게 애정표현을 많이 하며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심이 강한 편입니다. 집안 곳곳을 탐험하며 다양한 장난감을 갖고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먼치킨 고양이는 상당히 똑똑하여 훈련이 잘 되는 고양이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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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털 빠짐

 

 

먼치킨은 장모종과 단모종이 있습니다. 단모종은 상대적으로 털 빠짐이 적은데요. 짧은 털은 관리가 용이하며 주기적인 빗질로 털 빠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장모종은은 털 빠짐이 상대적으로 더 많을 수 있습니다. 긴 털은 엉키기 쉬우며 주기적인 빗질을 필요로 하는데요. 모든 고양이들은 계절에 따라 털갈이를 하며 봄과 가을에는 유독 털이 더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평소 주기적으로 고양이의 털을 빗어주며 죽은 털을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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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명

 

 

먼치킨 고양이는 평균 수명이 약 12~15년 정도입니다. 일반적인 고양이 수명과 유사한데요. 적절한 영양, 운동, 정기적인 건강 검진 등을 통하여 더 오래 살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먼치킨 고양이가 주의해야 하는 질병에 대해서 살펴보면 척추만곡증이 있습니다. 먼치킨 고양이는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편입니다. 또한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짧아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는 편인데요. 척추가 휘는 척추 만곡증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골 관절염이나 흉곽 기형, 비대심근증 등의 질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처럼 먼치킨 고양이의 특징과 수명, 주의해야 하는 질병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미리 확인하시어 슬기로운 반려 생활하시기 바랍니다.